사회

영남알프스 완등 기념품 갈등 '소송전' 비화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1-24 20:51:11 조회수 0

울주군이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자에게

지급하는 기념품을 기존 '기념 은화'에서

'은화형 메달'로 변경하자

기존 은화 제작업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완등 인증자에게 추가 지급할

13억 원 상당의 메달형 기념은화 2만 개를

기존 제작업체가 아닌 조폐공사를 통해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기존 제작업체는 7억 원 상당의 은을

이미 구매했다며 울주군이 제작업체를 바꾸면

큰 손해를 입게된다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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