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사실상
원전 부지 내에 영구 저장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지역 환경단체와 종교계 등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1/25)
서울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원전 부지 내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자체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았고,
더불어민주당은 방사성폐기물 저장 방안을
법제화하려 하고 있다며
법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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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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