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울산시는 비상 방역대책을 운영합니다.
코로나19 검사 역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자가검사 키트로 양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확진자 증가로 재택치료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기존 2곳에서 9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늘(1/25)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8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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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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