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동구 서부회관 체육시설 운영 재개' 정치권 쟁점화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1-25 20:48:20 조회수 0

조선업 불황 등을 이유로

5년째 운영이 중단된

동구 서부회관 체육시설이

정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동구 지역위원회는

오늘(1/25) 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회관 상가를 동구청이 매입해

체육시설로 사용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동구 시·구의원은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청이 서부회관 3층 수영장 건물을

공공체육시설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보당 울산시당은

서부회관의 완전한 정상화가

주민들의 요구이지만

선거를 위한 졸속 추진은 안된다며

제대로 된 협의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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