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나홀로 자영업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자영업 대출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자영업자 9만 명 가운데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비중은 76.7%로
7대 대도시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울산지역 자영업자 대출잔액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16조1천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말 대비 25.3%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