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소방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성능 검증"

최지호 기자 입력 2022-01-27 20:46:09 조회수 0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23일 남구 효성티엔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의 우수한

화재진압효과가 검증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대형펌프차 26대와 맞먹는 대용량포를 이용해

나일론 원사 1천500톤이 불에 탄 공장의

연소 확대를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8년

경기도 저유소 탱크 화재를 계기로 176억 원을 들여

액체화물을 가장 많이 취급하는 울산에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처음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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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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