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시 ‘산하기관’→‘공공기관’으로 명칭 변경

유영재 기자 입력 2022-01-28 20:36:58 조회수 0

울산시는 시가 설립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을 산하기관이라 통칭하던 것을

공공기관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시는 산하기관은 법적인 용어는 아니며

관행적으로 쓰이는 말로

다소 권위적·수직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이같이 변경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은 울산시설공단과 울산도시공사,

울산경제진흥원 등 모두 13개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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