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수출은
자동차와 석유제품은 맑음인 반면
조선과 철강은 흐림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2022년 우리나라 6개 주요 산업의 수출전망을 보면
자동차는 지난해보다 6.2%,
석유제품은 14.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조선 수주는 19%,
철강은 8.5%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올해 글로벌 경기회복이 예상되긴 하지만
보호무역주의 등 리스크 요인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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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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