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8) 낮 12시 30분쯤
남구 신정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외벽 일부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임시 용도로 쓰는 가건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5시쯤에는
남구 야음동의 한 상가건물 4층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상인들이 긴급 대피했고,
진화 작업이 벌어지는 동안 주변 도로에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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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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