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설 연휴에 발생한
울산지역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첫 날 사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설 연휴 동안 177건의 교통사고가 나
사망 2명, 부상 290명을 기록했습니다.
사고는 하루 평균 8건이 발생했는데
연휴 첫날이 11건으로 평균을 웃돌았고,
고속도로 사고율은 평소의 2.6배,
음주사고율은 평소의 1.7배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