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사의 LPG 운반선 수주 증가에 따라
중견 조선기자재 기업인 세진중공업이 최대
수혜를 볼 전망입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조선사는
전세계 LPG 운반선 발주의 73%를 수주했으며,
이는 세진중공업의 탱크 부문 매출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선실과 탱크 등 초대형 기자재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세진중공업은 지난 20년간
현대중공업그룹의 LPG 탱크 대부분을
전문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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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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