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활용해 학교 15곳의 석면을 모두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공사 후 석면 해체·제거 지침에 따라 엄격하게 절차를 적용해 석면 잔재물이 없도록 했으며, 학부모와 민간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학부모 모니터링단이 잔재물 검사와 확인 활동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추진 계획인 2027년보다 3년 앞당겨 2024년까지 학교에서 석면을 완전히 제거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