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밥상 물가 상승률이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로 2011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밥상물가'로 불리는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가 전년 대비 각각 6.5%와
1.9% 올랐으며, 과일도 13.9%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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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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