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정유업계, 사상 최대 실적 내며 흑자전환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2-03 22:45:25 조회수 0

지역 정유업계가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2조 3천 64억원을 기록해
2020년 1조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낸 지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유가상승과 배터리 사업 호조로 지난해 연간 매출 46조,
영업이익 1조 7천억 원의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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