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이 설 연휴 동안
7천억 원이 넘는 선박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과 오세아니아 선사 4곳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 추진 로로선 2척과 LNG 벙커링선 1척 등
9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들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서
내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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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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