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도 건물을 허물지 않고
면적을 늘리거나 층수를 올리는
아파트 리모델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남구 옥동 삼익 아파트와 서광 옥동마을 아파트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진위는 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40%에 달하는
리모델링 동의율을 확보했으며,
올해 안에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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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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