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울주군이 유일하게
농·어민 수당 지급을 추진하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연간 6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만들어지면 추경 예산을 확보해
농어민 280명에게 수당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반면,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이 수당을 주지 못하는
다른 지자체들은 농어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질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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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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