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교 위기를 맞았던 삼일여고가
신임 이사진을 꾸리고 2024년 3월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삼일여고는 새로운 이사진 의결로
2024년 3월 북구나 송정지역 이전을 목표로
학교정상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한국자산공사에 변상금을
변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3년 개교한 삼일여고는
산림청 부지 1만545㎡를 무단점유해
한국자산공사에 30억 원 가량의
무단점유 변상금을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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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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