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소비자 물가가
넉달째 3%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울산지역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3으로
전년 대비 3.6% 상승했습니다.
특히, 전기·가스·수도 요금은 2.9% 올라
2017년 9월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고,
신선식품인 딸기와 배추는
각각 48.9%와 44.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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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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