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단체헌혈 등이 줄면서
울산지역 헌혈 참여율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헌혈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6천2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600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울산의 혈액 보유량도 지난 4일 0시 기준 4.1일분으로
적정기준인 5일에 못미치는 관심단계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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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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