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지난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사고 큰 폭 감소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2-06 19:53:30 조회수 0

지난해 울산에서 전세보증금을 떼인 세입자

피해가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사고는 모두 8건이었으며,

사고액수는 9억원으로, 2020년 33억원에 비해

액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지난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해

계약을 연장하는 사례가 많아 사고 발생 건수가

적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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