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도시성장과 시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예고안에 따르면, 동해남부선 개통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인구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시에 '도시균형개발과'를 신설하고,
'안전체험관'을 시장 직속기관으로 확대개편,
일선 소방서의 현장점검인력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다음달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돼
의결되면 4월 15일자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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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suel3@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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