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중학교가
2년 연속 신입생 미달 사태를 맞았습니다.
스포츠중학교에 따르면
1학년 학생 모집 정원은 40명인데
지난해 22명에 그쳤고
올해는 18명밖에 모집하지 못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초등학교 체육활동이 축소된데다
교기 육성을 축소하는 교육 정책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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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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