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인허가는 크게 늘어난 반면
착공과 분양 물량은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공급의 선행 지표인
울산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1만990가구로 전년대비 50.3% 증가해
7대 특·광역시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주택 착공 물량은 6천 926가구로
전년대비 18.8% 감소했고,
공동주택 분양 물량도 44.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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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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