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주택 인허가 50%↑..착공·분양은 감소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2-07 20:00:24 조회수 0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인허가는 크게 늘어난 반면

착공과 분양 물량은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공급의 선행 지표인

울산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1만990가구로 전년대비 50.3% 증가해

7대 특·광역시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주택 착공 물량은 6천 926가구로

전년대비 18.8% 감소했고,

공동주택 분양 물량도 44.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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