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해 유치한
국립 과학관의 규모를 확대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기존의 계획은 부지 1만 2천㎡에
400억 원을 들여 과학관을 조성하는 것이지만
울산시는 부지를 2만 200㎡로 늘리고
사업비도 490억 원으로 증액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울산의 국립과학관이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으로 조성되는 만큼
규모가 넓어져야 한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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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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