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정상등교를 앞두고
교육부가 학교 자체 방역체계로 전환하자
일선 학교에서 방역 인력 부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학교 내 확진자가 발생하면
학교가 자체적으로 접촉자 등을 분류해
자가 키트 검사나 PCR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현재 교사 인력만으로는
대처하기 힘들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울산시교육청은 전체 학생의 50%에
해당되는 8만명 분의 자가 검사 기트를 교육부에 요청했으나 물량이 부족해 확보가 용이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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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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