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자체 방역체계 구축 '인력 수급' 시급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2-08 22:45:22 조회수 0

신학기 정상등교를 앞두고

교육부가 학교 자체 방역체계로 전환하자

일선 학교에서 방역 인력 부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학교 내 확진자가 발생하면

학교가 자체적으로 접촉자 등을 분류해

자가 키트 검사나 PCR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현재 교사 인력만으로는

대처하기 힘들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울산시교육청은 전체 학생의 50%에

해당되는 8만명 분의 자가 검사 기트를 교육부에 요청했으나 물량이 부족해 확보가 용이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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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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