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산업계, 오미크론 확산..비상 대응 강화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2-08 22:46:04 조회수 0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지역 산업계가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달부터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전원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근무 교대 시간에 맞춰 공장 전체를 방역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전 직원들에게

1인당 4개씩 자가진단키트를 배포했으며,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재택근무 비중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하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시차 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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