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지역 산업계가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달부터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전원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근무 교대 시간에 맞춰 공장 전체를 방역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전 직원들에게
1인당 4개씩 자가진단키트를 배포했으며,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재택근무 비중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하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시차 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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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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