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동남권 수출업체의 충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첫 해인 2020년 동남권 수출은
전년보다 15.9% 감소해
전국 평균 감소율 5.5%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특히, 동남권 5대 수출 품목을 보면
지난해 휘발유와 승용차는 수출이 증가했지만
경유와 선박, 자동차 부품은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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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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