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현대중공업에 내려진 작업중지명령을
철회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습니다.
울산상의는 작업중지명령으로
직영 근로자 450명과 7개 협력사 근로자 570명이
일손을 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작업중지명령이 더 길어질 경우
지연된 공정 만회를 위한 작업 강행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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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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