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오후 2시 20분쯤
울주군 상북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제곱미터 가량을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산에서
불꽃과 연기가 올라왔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입산자 실화가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아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울산 전역에 화재위험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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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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