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기간 방어진항에서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조한 시민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30일 방어진 공동어시장에서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을 보고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한
송영봉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송 씨는 바다에 빠진 사람을 보고는
구해야한다는 생각만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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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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