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일부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생활기록부에 누가 기록 입력을
소홀히 해 주의처분을 받았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초등학교 7곳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 결과
3개 학교에서 9명의 교사가
누가 기록 입력을 소홀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들은 개별 학생의 발달사항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하지만
여러 학생들에게 비슷한 내용을 적는 등
기록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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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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