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조선, 지난달 수주 중국에 밀려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2-09 18:54:36 조회수 0

지난해 수주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줬던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 수주량에서도 중국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간 전 세계 선박 발주는

전달 대비 72% 증가한 307만 CGT로,

4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국가별 수주량은 중국이 147만CGT로 가장 많았고

한국 138만CGT, 일본 9만CGT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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