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주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줬던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 수주량에서도 중국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간 전 세계 선박 발주는
전달 대비 72% 증가한 307만 CGT로,
4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국가별 수주량은 중국이 147만CGT로 가장 많았고
한국 138만CGT, 일본 9만CGT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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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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