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부동산 매매는 갈수록 줄고,
증여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거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울산의 주택 증여 건수는
총 159건으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울산의 주택 매매 건수는 지난해 12월
1천 180건으로 연중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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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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