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11도, '초봄'처럼 온화해... '건조경보' 계속]
1) 어제는 평년기온 웃돌면서 봄이 찾아온 듯 날이 온화했죠. 오늘도 맑고 포근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울산의 하늘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서 현재 기온은 3도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11도까지 오르면서 3월 상순의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 울산지역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되고요. 오늘도 건조한 대기에 건조경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3)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동남권 하늘 맑겠습니다. 기온 보겠습니다. 현재 0도~5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아침 기온 영상권으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포항과 울산이 11도, 경주와 부산, 양산이 1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4)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미터, 울산 앞바다에서 최고 1미터까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5) 이번 주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큰 추위 없겠고, 일요일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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