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0) 오전 10시 44분쯤
남구 장생포동의 한 맨홀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가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맨홀 가스에서는 유독성 물질인
시안화수소가 기준치보다 다섯 배 높은
50ppm이 검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폐기물 업체에서
해충 방제 약재의 주요 성분인 인화알루미늄 등이
누출된 것을 확인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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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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