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주택 거래는 줄었지만
외지인 매입 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주택 매매 2만 2천여 건 가운데
외지인 매입은 5천 732건으로
매입 비중이 25.9%에 달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의 외지인 주택 매입 비중이 33.8%로 가장 높았고,
중구가 18.6%로 가장 낮았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