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생 비율이 10년 전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다문화 학생 수는 3천542명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했으며
이는 2012년 719명, 0.4%에 비해
5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부모 출신국가별로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순을 보였고
82%가 국제결혼으로
국내에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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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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