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지난해 4분기 소매 판매가
전국에서 가장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시도별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1.3% 감소해 서울 6.4% 증가 등
전국 14개 시도에서 회복세를 보인 것과는
다른 지표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울산은 지역 경제의 주축인
제조업 경기가 저조한 것이 최종 소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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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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