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지난해 4분기 소매판매 전국 최악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2-11 18:52:19 조회수 0

울산지역의 지난해 4분기 소매 판매가

전국에서 가장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시도별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1.3% 감소해 서울 6.4% 증가 등

전국 14개 시도에서 회복세를 보인 것과는

다른 지표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울산은 지역 경제의 주축인

제조업 경기가 저조한 것이 최종 소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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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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