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가 2021년도 임금협상
장기화에 투쟁 체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각 공장별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2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임금 인상과 해고자 복직 문제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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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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