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미포조선 근로자 작업중 불길에 휩싸여 3도 화상

정인곤 기자 입력 2022-02-13 18:49:53 조회수 0

어제(2/13) 오전 11시 10분쯤
동구 현대미포조선에서 작업중이던
노동자 40대 A 씨가 불길에 휩싸여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A 씨는 당시
미포조선 야드에 위치한 변전실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A 씨가 신체 일부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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