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수소연료전지차
가운데 절반이 현대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
등록된 수소전기차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83.0% 증가한 1만7천400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9천 300대의 수소차를
판매해 점유율 53.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도요타가 점유율 34.2%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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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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