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돌 어선 선장 실종 사흘째.. 수색 범위 넓혀

정인곤 기자 입력 2022-02-14 19:49:23 조회수 0

지난 12일 동구 방어진항 남동쪽
25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충돌 흔적이 있는 어선과 함께 실종된
50대 선장 A 씨가 사흘째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헬기와 경비정 등을 통해 수색 중이던
해경은 A 씨가 떠내려갔을 가능성 등을 염두해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실종된 선장 A 씨는 지난 12일 새벽 3시 30분쯤
방어진항에서 홀로 조업을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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