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해 울산지역 전력 판매량이
2년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전력이 발표한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전력 판매량은
3천 359만 ㎿h(메가와트시)로
전년 대비 1.3% 늘어 2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울산의 연간 전력 판매량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2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이다
코로나 19가 시작된 2020년 -2.9% 역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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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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