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울산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울산의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 당 평균 1천673.3원으로
전주 대비 20.8원 올랐습니다.
휘발윳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제주도로 리터 당 1천774원을 기록했고,
부산은 L당 1천662.5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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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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