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확진교사 급증..새학기 수업공백 우려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2-16 19:21:25 조회수 0

오미크론 확산세가 무서운 가운데
교사 확진자도 늘고 있어
새학기 수업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동안 하루 평균 10명의 교사가
코로나에 확진됐고 밀접 접촉자까지 포함하면
수업이 어려운 교사는 이보다 많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교육청은 앞으로 확진자가 더 늘 것으로 보고
기간제 교원과 시간 강사, 임용대기자 등
인력풀을 총동원해 수업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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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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