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출 규제 효과 등으로
울산지역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이 대폭 둔화되는 반면
전·월세 가격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달 울산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11% 올라
5개월 연속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 주택 전셋값은 0.33%,
월세가격은 0.55% 상승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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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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