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1월 취업자 7천 명 증가...제조업은 5천 명 감소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2-16 19:22:16 조회수 0

울산지역의 1월 취업자가 7천 명이 늘었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 근로자는 5천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지난달 취업자는 54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7천 명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임시직 근로자가

많은 개인 공공 서비스업 근로자가 1만 2천 명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5천 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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