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프간 자녀 학력심의 예정..서부초 학부모 반발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2-18 00:01:54 조회수 0

울산시교육청이 내일(2/18)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에 대한

학력 심의를 진행하는 등

사실상 공립 학교 배정 수순에 들어가자

서부초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통상 학력 심의를 통해 학년이 결정되면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에

입교 처리를 하게 됩니다.



현재 초등학생 28명 중 27명이 서부초를

희망하고 있는데 서부초 학부모들은

교육청이 아무런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학교 배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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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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