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내일(2/18)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에 대한
학력 심의를 진행하는 등
사실상 공립 학교 배정 수순에 들어가자
서부초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통상 학력 심의를 통해 학년이 결정되면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에
입교 처리를 하게 됩니다.
현재 초등학생 28명 중 27명이 서부초를
희망하고 있는데 서부초 학부모들은
교육청이 아무런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학교 배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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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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