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생 '주2회 자가검사' 실효성 논란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2-18 00:02:17 조회수 0

유치원과 초·중·고교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주2회 코로나19

자가검사를 실시하라는 교육부 방침을 두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검사 자체가 힘들어 등교에 대한

거부감만 늘어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육부는 학부모 반발을 고려해

의무사항이 아닌 권고 사항이라고 밝혀

찬성하는 학부모들은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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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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